OUR PERUSSION

아우어 퍼쿠션

"아우어 퍼쿠션(OUR PERCUSSION)"은 타악기 연주자 "우리"와 "이세영"이 기획한 타악기 앙상블로, 2019년 창단되었다. 타악기라는 범주안에서 다양한 악기와 소리를 연구하고, 젊은 연주자만의 열정과 상상력을 더해 다각적인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서양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현대 창작 음악, 대중음악, 재즈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광범위한 연주 활동으로 폭넓은 관객층을 만나고 있다.

2019년 '연희예술극장'에서 첫 정기연주회 [Our Hours]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창단 후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연주활동이 어려웠지만, 자체 제작한 연주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그 후 2019년과 2020년에는 재단법인 빛이나의 문화예술활동지원과 2020년 서울문화재단의 [Art must go on] 지원을 받으며,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21년 2회 정기연주회 [LASH OUT]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으며, 2022년에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아 3회 정기연주회 [MASH UP]을 이어갔다. 같은 해, 미디어 아트 그룹 "아하콜렉티브"와 협업하여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작가(팀)으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정기발표회 [도약]에서 창작곡 전곡을 연주하였고, '서초실내악축제' 단독공연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에 출연하였다. 2024년에는 5회 정기연주회 [WILD WILD PERCUSSION]과 엘림아트센터 챔버페스티벌 시리즈, 서울시민예술학교 [렉처in살롱], "올 댓 클래즈 x 아우어 퍼쿠션"의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